기후변화 3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인증을 알아보기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NGO인 산림 관리협의회에서 만든 산림경영 인증 시스템입니다. FSC는 책임관리되는 산림자원이 완제품에 사용된 것을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증 제도를 만들어 전 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1/3을 차지하는 산림. 그러나 매년 그 면적은 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불법적으로 벌채를 하고, 무계획적으로 다른 용지로 전환하는 등 자원을 생각하지 않고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FSC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독일의 본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환경단체, 삼림 업자, 목재 거래기업,원주민 단체,지역 임업 조합등이 모여 만든 독립된 NPO(비영리단체)로 FSC의 ..

카테고리 없음 2022.06.16

우리의 지구를 위하여:데이비드 애튼버러 (2020)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A LIFE ON OUR PLANET 넷플릭스의 좋은 다큐 중에 하나입니다. 데이비드 애 튼 버러는 영국의 동물학자로 대중적으로도 유명합니다. 1926년생인 데이비드 애 튼 버러는 거의 100년 가까이 이 지구를 지켜볼 수 있었던 산증인이네요. 스스로가 관찰할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체르노빌로 시작합니다. 과거 모든 편의 시설을 갖춘 신도시였던 체르노빌은 사람들이 일으킨 원전 사고 이후 버려진 건물들과 주인을 잃은 물건들이 나뒹구는 폐허로 변해버립니다. 이 도시는 인간이 자랑하는 문명과 기술발전이 자연을 어떻게 해쳤는지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우리의 어릴 때의 자연을 지금 찾아보기가 거의 어려운 것처럼 자연은 점점 더 우리 주변에서 멸종되고 사라..

카테고리 없음 2022.06.09

이제는 알아야할 오래된 불편한 진실

1. 그린 인플루언서가 된 계기 어설프게나마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물론 이기적이었지만 저의 불편함 때문이었습니다. 환경호르몬에 대해 알게 되면서 플라스틱을 되도록 안 쓰고 첨가물이 덜 들어간 것들을 찾으며 슈퍼에 가면 상품의 뒷면을 보게 되었고 칼로리보다는 성분을 보게 된 건 그때부터인듯합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생기고 이제는 아이를 위해 더욱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기저귀는 불편하지만 천 기저귀를 쓰게 되었고 합성섬유보다는 천연섬유를 찾게 되고 가급적이면 중고를 찾게 되는... 하지만 알음알음 사이트를 뒤져가며 지식을 얻는 건 틀린 것들도 많았고 알쏭달쏭 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맨 아래 오른쪽에 있는 '기후변화 전문가 자격증 과정'입니다. 2. 기후변화에 대한 불편한 진실에 대하여 타일러님은 ..

카테고리 없음 2022.06.08